여수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여수 밤바다죠. 여수 밤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이순신 광장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야경을 찍었습니다. 여수항 연안여객선터미널이 보이네요. 이제 이순신 광장이 시작됩니다. 하늘이 조금 흐리지만, 밤바다를 구경하기에는 충분하죠. 저기 멀리 보이는 언덕에 수많은 카페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쉽게도 이날은 찾지 못했습니다. 여수를 한번 더 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벌써부터 예쁜 여수 밤바다. 불빛이 하나하나 피어오릅니다. 바닥에도 가득한 불빛. 여수가 밤바다에 무척 신경쓴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불빛의 놀이동산에 들어가는 것 같은 설레임이 있네요. 어두워지고 밤바다가 깨어납니다. 이순신광장이니 당연히 거북선이 있어야겠죠? 실물크기라고 해 주변을 몇 바퀴 돌았습니다. 그리..
여수에 오면서 무엇보다 치열하게 검색했던 것은 밤바다가 아닌 바로바로 맛집이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추천에 추천을 아끼지 않으셨던 바로 그 가게, 로타리 식당을 찾았습니다. 여수 서시장 건너편 골목에 있는 로타리 식당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동네 밥집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면 바로 보이는 내공.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만 낼 수 있는 오라가 벌써부터 풍겨옵니다. 로타리 식당 내부입니다. 오래된 백반집의 그모습 그대로입니다. 주력 메뉴는 백반. 로타리 식당에 왔다면 요 백반을 먹어야 합니다. 빠르게 세팅되어 나온 백반. 1인분 8천원 가격이 믿기지 않는 풍성한 구성. 평범한 깻잎. 깻잎은 평범했습니다. 나물도 평범. 물론 앞으로 나올 하드펀처들이 강타자들이라 그렇지 풍미가 가득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
여수 엑스포역에 내리면 바로 옆에 보이는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방문했습니다. 간단한 동선과 저렴한 가격에 여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무척 좋은 곳이죠. 여수엑스포역을 나오면 바로 오른편에 보이는 스카이타워 전망대. 원래는 시멘트 사일로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건물 옆에 붙은 엘리베이터가 멋있습니다.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가 나는 파이프 오르간으로도 유명합니다. 원래는 시멘트 저장창고였던 스카이타워 전망대.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의 전망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거기에 파이프오르간도 더해졌네요. 스카이타워 근처에 있으면 음악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스카이타워 67m 전망대에는 카페스카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오동도, 여수구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7월 여름휴가로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이틀간 숙박했던 여수 다락휴 포스팅을 이어씁니다. + 여수 다락휴 가는 길 / '5성급 고시원'이라 불릴 만한 차원 다른 뷰 여수 다락휴의 조식은 무척 간단합니다. 그래도 멋진 풍광과 함께하는 조식이라 호텔 조식 부럽지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수 다락휴의 조식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조식을 즐기는 분들이 보이네요. 간단한 조식이라 전자렌지가 있습니다. 호평받은 다락휴 커피. 저희는 지역사회를 돕고자 커피는 한잔만 마시고 2박 3일치 카페인은 모두 여수의 카페들을 이용했습니다. 다락휴 커피가 맛있지만, 여수에는 맛뿐만 아니라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으니 꼭 찾아봐주시기 바랍니다. 다락휴 머그컵. 다락휴 한글이 너무 예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조식 코스입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여수 다락휴의 인테리어를 남겼으니 다음으로 방 사진을 남깁니다. 캡슐 호텔이란 컨셉답게 방은 작고 아담하죠. 하지만 포근했던 여수 다락휴입니다. 다락휴의 복도입니다. 다락휴 객실 내부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하만카돈 스피커. 블루투스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방은 작지만 작은 디테일에 신경을 쓴 것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방 내부 사진입니다. 정말 딱 요정도가 끝입니다. 성인 남자가 눕는다면 요정도 느낌. 방이 작으니 침대 밑 공간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화장실은 다행히 샤워공간이 넉넉합니다. 5성급 고시원이란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포근합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 하나. 복도로 난 창의 커튼을 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잘못하면 복도 지나가는 사람이 객..
여수 여행의 보금자리 다락휴. 다락휴의 포근하면서도 시원하고 느낌있는 공간들이 여행 자체만큼이나 즐거웠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기고 싶은 다락휴의 즐거운 시간들을 기록합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찾은 다락휴 캡슐호텔. 멀리 밤바다가 보입니다. 여수 밤바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죠. 밤에 보는 여수 바다는 아름답습니다. 다음 날 아침. 다행히 이날도 날이 맑았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첫째날보다 둘째날이 더 맑아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다락휴 앞에 주차된 자전거. 바다 바람을 맞고 다락휴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깔끔한 공간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여수 관광지를 모아놓은 판낼. 창밖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다른 것 없이 그냥 이곳에 앉아서 창밖만 바라봐도 좋습니다. 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여수 여행은 한순간 한순간 모든 순간이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숙소 다락휴의 순간을 남깁니다. 여수 다락휴 가는길. 다락휴는 위 사진에 보이는 테디베어 박물관 옆의 길로 가셔야 합니다. 다른쪽은 엘리베이터가 운행하지 않거든요. 다락휴는 여수세계박람회장 B동 3층에 있습니다. 다락휴로 가는 길을 표시해주네요. 멀리 바다가 보이는 멋진 뷰가 기다리는 곳. 바로 다락휴입니다. 이번 여행의 피로를 씻어줄 다락휴. 5성급 고시원이란 다른 블로그의 평가를 보았는데 딱 그 느낌 그대로죠. 하지만 고시원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뷰입니다. 다락휴가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 B동 3층에서는 이런 멋진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 비가 잔뜩왔지만 지금은 조금 맑아져 사진찍기 좋아졌습..
여름 휴가로 여수를 찾았습니다. 여수 밤바다 노래가 떠오르지만, 밤바다 뿐만 아니라 낮바다도 아름다웠던 여수. 이번 포스팅은 여수의 관문 여수 엑스포역과 숙소가 있었던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풍경입니다.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를 태워준 KTX. 처음으로 여수를 방문하네요. 여수 엑스포역입니다. 여수 엑스포역을 나오면 바로 여수 세계 박람회장이 보입니다. 동선이 무척 좋습니다. 여수 엑스포역 옆에 보이는 스카이타워 전망대. 여수 엑스포 캐릭터인가 봅니다. 여수역 앞에 거북선 모형도 있네요. 여수 엑스포역을 떠나 여수 세계 박람회장으로 이동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낭만적 풍경의 여수 세계 박람회장. 밤에 전구가 불빛을 반짝일 것 같은 통로네요. 여수 세계 박람회장에 도착했습니다. 국제관 D동에 숙..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비밀의 식물원 전시를 보고 내려가는 풍경입니다. 멋진 섬과 예쁜 고양이 전시물이 있어 내려가는 순간까지도 예쁘네요. 이제 예쁜 풍경을 보며 내려가고 있습니다. 4층까지 내려오면 상부 구조물이 카메라 프레임에 걸리지 않아 섬을 넓게 찍을 수 있습니다. 시원한 섬의 풍경. 이날은 날씨가 정말 훌륭히 도와줬습니다. 딱 이자리에 앉아 커피 마시며 책을 보고 싶습니다. 뒤를 돌아 본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내려가다보면 누군가 루즈하게 옆으로 누워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고양이 전시물! 뒤에서 봐도 웃는 표정의 고양이네요. 뭔가 엄청 편안해 보입니다. 멀리 섬을 보며 휴식을 취하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는 의자다 라는 전시물. 앉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제법 큰 전시물입니다. 속이 비어..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진행 중인 비밀의 식물원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무료 전시지만 꽉찬 알찬 전시라 너무 즐거웠습니다. 비밀의 식물원 전시는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실에서 2020. 7. 3 ~ 2020. 9. 6 동안 진행합니다. 비밀의 식물원이란 미스테리한 이름만큼 입구에 서있는 전시물도 미스테리합니다. 전시실로 들어가겠습니다. 천장에 매달린 꽃들이 하늘하늘 춤을 춥니다. 아름다운 설치미술입니다. 1전시실을 봐서는 알 수 없는 비밀의 식물원의 주제를 이곳에서 알 수 있습니다. 벽 한편에 준비된 자신만의 휴식 노하우를 적는 곳. 휴식 노하우를 적으면 씨앗키트를 선물로 줍니다. 천장에 늘어진 장식을 보며 노곤한 시간을 보냅니다. 편한 휴식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전시장으로 이동합니다. 다양한 ..
이번 여름휴가로 여수 여행에서 많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지만, 가장 기억 남는 곳은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예술 극장이었습니다. 공연이 없어도 그냥 가서 섬 풍경을 바라보는 것으로 그날 일정을 끝내버릴 수 있는 압도적인 풍경을 가진 곳. 말보다 사진으로 설명하고 싶은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예술 극장입니다. 그냥 주차를 할까 싶어 찾은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예술 극장. 다른 여수 여행 블로그에 많이 등장하지 않아 이런 멋진 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주차장을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닌 저날의 우리에게 박수를.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예술 극장에 도착해 위로 올라가면 이런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사진으로 100% 이 감동을 전할 수 없어 아쉽네요. 도착한 곳은 예울마루 4층입니다. 멀리 보이는 섬은 장..
카페에서 커피를 보충하고 광교저수지 산책을 시작합니다. 넓은 호수를 보니 마음도 시원시원 넓어지는 기분이네요. 광교저수지로 가는 길. 차들이 많이 다녀서 조심해야 합니다. 나무 데크로 되어있어 걷기 좋습니다. 시원한 광교저수지. 하늘도 맑아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장승을 보내요. 평화로운 호수의 모습에 제 마음도 평화로워 집니다. 나무데크를 따라 쭉 걷습니다. 작은 배가 하나 있으면 띄우고 싶네요. 나무 데크에 엄청 떨어져있는 작은 과일들. 잔잔한 물결에 몸도 잔잔해집니다. 해가 높이 떴지만 덥지는 않네요. 도로가에는 장미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나무가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제공합니다. 작은 정자가 운치를 더해주네요. 해충 기피제도 있습니다. 모기는 너무 무섭죠. 이제 산책로 ..
킨텍스에서 캠핑 전시회를 구경하고 일산 라페스타 거리로 향합니다. 광각으로 찍은 사진은 역시 시원시원하네요. 일산 호수공원 옆에 있는 로데오 거리입니다. 이곳으로 말하자면 제가 살면서 본 가장 고기집 밀도가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으려 했는데 정말로 한집건너 고기집의 연속! 고기가 싫은 건 아니지만, 이날은 고기 기분이 아니었는데 엄청난 고기집이 달려들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마스크 착용률은 거의 100%!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일산 로데오거리를 지나 라페스타에 왔습니다. 라페스타를 지난번 다녀간 것이 벌써 10년이 더 지났네요. 넓은 광장에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있습니다. 일산 로데오거리가 고깃집들이 주라면 이 곳은 A~F동까지 좀 더 다양한 종류의 프랜차이..
일산 호수공원의 야경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면에 반사되는 건물들 불빛이 너무 예뻤던 저녁. 오래 기억에 남을 일산 호수공원의 야경입니다. 일산 호수공원 근처에 MBC가 있군요. 방송국 건물을 직접보니 뭔가 신기합니다. 멀리서 보이는 MBC의 탑. 아마도 전파탑이겠죠? 늦은 저녁인데 호수공원에 사람들이 모여 에어로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같지 않은 신기한 순간. 멀리 보이는 강사님의 에너지에 더운 여름밤이 후끈하졌습니다. 이제 호숫가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멀리 아파트가 보이네요.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수면에 거울처럼 비치는 아파트의 불빛. 그림같은 느낌이 들어 가슴이 설레입니다. 수채화같은 호수의 반영. 저기에 뛰어들면 빛속을 헤엄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 불빛을..
일산 킨텍스에서 캠핑 페어를 관람하고 일산 호수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일산 호수공원에 주차를 하고 저녁 먹은 후 호수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하였어요. 일산호수공원 주차장 요금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킨텍스 방향에서 올때 호수공원 제1 주차장이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석에 가까워 제2 주차장으로 왔어요. 일산 호수공원 제2 주차장은 곳곳에 여유가 있습니다. 비어있는 곳들 중 하나에 주차를 합니다. 저녁식사 시간대라 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출구 방향으로 향합니다. 일산호수공원 주차장 운영시간은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22시까지입니다. 요금은 10분당 150원이에요. 1시간 900원으로 요금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네요. 여기에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저공해차량은 50% 할인 혜택이 있어요. ..
지난 주말 캠핑 페어를 관람하러 킨텍스에 다녀왔어요. 제1 전시장에서 온갖 캠핑 용품을 둘러본 후 킨텍스를 나서는 길입니다.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주차장 가는 길과 주차요금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0 캠핑&피크닉 페어를 관람하고 나온 인파입니다. 저희는 입장시간 마감 쯤 들어가서 한시간 동안 부지런히 관람하고 나왔네요. 참고로 경기도 군포에서 일산까지 2시간 가까이 걸렸어요. 지도에는 1시간 거리인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자유로까지 막히면 그 2배가 걸립니다. 전시회를 관람하는 동안 물 포함 음식물 반입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전시장을 돌아다녔어요.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 전에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간단히 우리콩 두유와 생수를 하나 샀어요..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 관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전시장 곳곳을 재빠르게 둘러보았습니다. 정말 캠핑의 낭만을 액기스만 모은 것 같은 예쁜 용품들에 눈이 하트가 되어버렸네요. 각종 카라반과 루프탑 텐트, 특히 레이 캠핑카에 눈이 가는 현장이었습니다. 세상 편해보이는 캐러반. 저 사이즈로 접힌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던 카라반. 방석... 방석입니다. 방석을 사야겠습니다! 이정도면 카페가 따로없겠네요. 이정도 인테리어라면 캠핑이 아니라 아파트 주차장도 좋을 것 같습니다. 루프탑 텐트를 장착한 차량도 보이네요. 팝크닉, 카니발 루프탑 텐트 좌석을 밀거나 할 필요없어 간편할것 같습니다. 공간 활용도가 정말 좋을 것 같은 루프탑 텐트. 작다고 생각한 레이도 이렇게 캠핑카로 변신이 가능합..
이어지는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 킨텍스 현장입니다. 현대 포레스트를 보고 다른 곳들을 둘러보는데 정말 다양한 캠핑용품이 있네요. 특히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많이 해소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멀티탭 회사도 참가! 생각해보니 캠핑에 멀티탭은 필수겠군요. 집에서도 그렇지만 캠핑이라면 더욱 안전한 멀티텝을 써야겠네요. 작고 귀여운 캠핑 용품들. 특히 저 인디언 느낌 캠핑장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종이로 만든 냄비도 판매 중. 이건 종이로 만든 냄비 음식이겠죠? 현대 포레스트 말고도 다양한 캠핑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넓은 실내 공간이 당장 들어가서 누워보고 싶네요. 차박을 생각 중이라 차박용 배터리를 보니 눈길이 갑니다. 평상시에는 자동차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역할도 가능하네요. 많은 분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캠핑 장비와 평소 관심있던 캠핑카를 직접 볼 수 있던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특히 현대에서 나온 포레스트 Porest 는 구경하는 내내 뽐뿌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당장이라도 짐을 싸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들어주는 바로 그곳!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의 첫번째 입니다. 일산 킨텍스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뿐만 아니라 발열체크와 1회용 비닐 장갑도 착용해야 합니다. 손이 엄청 더웠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2020 캠핑&피크닉 페어 표를 구매하고 이제 안으로! 티켓을 보시면 3월 12일 ~ 3월 15일로 찍혀있습니다. 원래 2020 캠핑 & 피크닉 페..
금요일 저녁,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다녀왔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구로디지털단지와 함께 G밸리로 불리며 서울 IT 일자리의 한축을 담당하는 곳이죠. 근처에서 저녁 약속을 잡고 1시간 넘게 대기모드였습니다. 차를 주차할 곳이 필요해 가산디지털단지역 공공주차장을 검색해 보았는데요. 4차선 도로 한켠에 마련된 노상주차장이네요. 가려던 식당에서도 제법 거리가 있어 이번에는 민영 주차장을 이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 이앤씨드림타워7차 지하주차장과 버거킹 주차할인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가산로데오거리 사이에 가디단 주요 빌딩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륭포스트타워5차, 코오롱테크노밸리, 이앤씨드림타워7차 등이 그것인데요. 당연히 여러개층으로 이뤄진 지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