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캠핑 & 피크닉 페어 킨텍스 현장 / 다양한 캠핑용품에 눈이 반짝반짝
- 여행 이야기 Travel/국내여행 Korea
- 2020. 7. 6. 02:00
이어지는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 킨텍스 현장입니다. 현대 포레스트를 보고 다른 곳들을 둘러보는데 정말 다양한 캠핑용품이 있네요. 특히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많이 해소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멀티탭 회사도 참가! 생각해보니 캠핑에 멀티탭은 필수겠군요.
집에서도 그렇지만 캠핑이라면 더욱 안전한 멀티텝을 써야겠네요.
작고 귀여운 캠핑 용품들. 특히 저 인디언 느낌 캠핑장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종이로 만든 냄비도 판매 중.
이건 종이로 만든 냄비 음식이겠죠?
현대 포레스트 말고도 다양한 캠핑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넓은 실내 공간이 당장 들어가서 누워보고 싶네요.
차박을 생각 중이라 차박용 배터리를 보니 눈길이 갑니다. 평상시에는 자동차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역할도 가능하네요.
많은 분들이 캠핑카 구매에 관심을 보이시네요. 저도 엄청 사고 싶었습니다.
차 뒤에 매다는 캠핑 용품도 있네요.
저 큰 캐라반이 작게 접히는 거였군요.
항상 차 뒤에 달린 저건 뭘까 했는데 캠핑 용품이었을 줄이야.
이거라면 정말 어디든 가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겠네요.
차박을 할 수 있도록 개조된 채도 있습니다.
특히 천장이 열리는 것이 멋있네요.
차 뒤에 매다는 귀여운 스토리지도 있군요.
캠핑하면 먹는것을 빼놓을 수 없죠. 델링이라는 곳도 참가했네요.
간단히 캠핑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판매 중입니다.
소스들 엄청 착하네요.
캠핑하면 고기죠. 고기 요리 소스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차를 우려내듯 간단히 닭볶음탕을 만들 수 있다는 양념. 집에서도 편하겠네요.
차박에 필요한 매트들도 판매 중!
차가 생기니 캠핑에 관심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캠핑 전시회도 오게 되네요. 차 뒤에 매다는 카라반을 현장에서 보니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언젠가 제대로된 장비를 갖추고 차박을 떠나고 싶네요. 그때까지 열심히 정보를 수집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