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캠핑 & 피크닉 페어 후기 / 레이 루프탑 텐트 캠핑카에 시선 집중!
- 여행 이야기 Travel/국내여행 Korea
- 2020. 7. 6. 23:57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 관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전시장 곳곳을 재빠르게 둘러보았습니다. 정말 캠핑의 낭만을 액기스만 모은 것 같은 예쁜 용품들에 눈이 하트가 되어버렸네요. 각종 카라반과 루프탑 텐트, 특히 레이 캠핑카에 눈이 가는 현장이었습니다.
세상 편해보이는 캐러반.
저 사이즈로 접힌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던 카라반.
방석... 방석입니다. 방석을 사야겠습니다!
이정도면 카페가 따로없겠네요.
이정도 인테리어라면 캠핑이 아니라 아파트 주차장도 좋을 것 같습니다.
루프탑 텐트를 장착한 차량도 보이네요.
팝크닉, 카니발 루프탑 텐트 좌석을 밀거나 할 필요없어 간편할것 같습니다.
공간 활용도가 정말 좋을 것 같은 루프탑 텐트.
작다고 생각한 레이도 이렇게 캠핑카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루프탑 텐트까지 올리니 완벽한 차박 머신!
이것만 있으면 떠날 수 있겠습니다.
왠지 감성을 자극하는 사다리. 2층 침대에서 살아서 그런지 사다리만 보면 아련해지네요.
고급스러운 캠핑카도!
이것도 루프탑 텐트인데, 딱 누워서 잘수만 있겠네요.
이날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에서 정말 다양한 루프탑 텐트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엔 하얀색 레이! 차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올릴 수 있는 것이 루프탑 텐트의 장점이라고 하네요. 다만 오르락내리락하기 불편하다는 단점도.
캠핑하면 빠질 수 없는 바비큐!
소세지, 양파, 꽃등심을 굽고 싶네요.
하지만... 한동안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운 등심에 빠져살 예정입니다.
좋아보이는만큼 가격도 100만원이 넘네요.
캠핑카하면 떠오르는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
지금은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폭스바겐에서 미래적인 전기차 컨셉으로 재탄생 준비중이라네요.)
너무너무 레트로한 감성이 살아있는 마이크로 버스.
저 디자인 그대로 하나 나와준다면 사줄 수 있습니다.
차박 평탄화 작업에 필수 매트들도 있네요.
요 메트들은 잘 봐두었다가 곧 구매 예정입니다.
어린이용 종이 이글루.
아이들에게 딱이겠군요.
아... 테이블도 사야하는데...
작은 것으로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감성충만한 인디언텐트.
인디언 텐트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 전시 구경을 마무리했습니다.
킨텍스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 이제 막 캠핑에 관심을 갖게되는데 정말 많은 용품들을 볼 수 있어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캠핑 라이프에 풍덩 뛰어들기만 하면 되겠네요. 자연과 낭만을 향해 앞으로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