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의 시작 / 여수 엑스포역, 여수 세계 박람회장
- 여행 이야기 Travel/국내여행 Korea
- 2020. 8. 1. 23:00
여름 휴가로 여수를 찾았습니다. 여수 밤바다 노래가 떠오르지만, 밤바다 뿐만 아니라 낮바다도 아름다웠던 여수. 이번 포스팅은 여수의 관문 여수 엑스포역과 숙소가 있었던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풍경입니다.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를 태워준 KTX.
처음으로 여수를 방문하네요.
여수 엑스포역입니다.
여수 엑스포역을 나오면 바로 여수 세계 박람회장이 보입니다. 동선이 무척 좋습니다.
여수 엑스포역 옆에 보이는 스카이타워 전망대.
여수 엑스포 캐릭터인가 봅니다.
여수역 앞에 거북선 모형도 있네요.
여수 엑스포역을 떠나 여수 세계 박람회장으로 이동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낭만적 풍경의 여수 세계 박람회장.
밤에 전구가 불빛을 반짝일 것 같은 통로네요.
여수 세계 박람회장에 도착했습니다. 국제관 D동에 숙소인 다락휴가 있습니다.
3층에 보이는 곳이 바로 숙소인 다락휴 입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장안으로 들어왔습니다.
3층으로 올라와서 풍경을 구경하는데, 이곳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감탄이 나오네요.
바다가 보이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멀리 커다란 배도 보입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장 안쪽 사진을 찍는 중입니다.
박람회가 성황일때는 사람으로 가득했을 박람회장.
여수 세계 박람회를 구경해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저 전창이 모두 디스플레이입니다. 박람회 당시에는 천장에서 영상이 흘렀다고 하네요.
자세히 보면 LED같은 것이 촘촘히 박혀있습니다.
지금은 영상이 흐르지 않아 아쉽습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박람회장을 지나는 중입니다.
뒷쪽 주거지역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케일이 살아있는 곳이네요.
주거지역으로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갑니다.
이제 저의 식사를 책임져줄 식당을 찾아나서야 겠네요.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첫인상은 넓고 크다였습니다. 세계 박람회가 한창일 때 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이제 시작하는 여수 여행. 행복한 여행의 시작을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