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다락휴 객실 후기 / 캡슐호텔 컨셉을 확장하다


이전 포스팅에서 여수 다락휴의 인테리어를 남겼으니 다음으로 방 사진을 남깁니다. 캡슐 호텔이란 컨셉답게 방은 작고 아담하죠. 하지만 포근했던 여수 다락휴입니다.



다락휴의 복도입니다.


여수 다락휴 블루투스 스피커


다락휴 객실 내부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하만카돈 스피커. 블루투스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방은 작지만 작은 디테일에 신경을 쓴 것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여수 다락휴 객실


방 내부 사진입니다. 정말 딱 요정도가 끝입니다.



성인 남자가 눕는다면 요정도 느낌.



방이 작으니 침대 밑 공간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여수 다락휴 욕실


화장실은 다행히 샤워공간이 넉넉합니다.




5성급 고시원이란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포근합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 하나. 복도로 난 창의 커튼을 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잘못하면 복도 지나가는 사람이 객실 안을 볼 수 있게되니 주의, 또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 사진을 잔뜩 찍었으니 이제 조식을 먹어야 겠네요. 작지만 포근한 여수 다락휴의 방 소개였습니다.



여수 다락휴 조식 / 좋은 풍광과 함께 즐기는 간단한 조식

다락휴 /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시원한 뷰와 엣지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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