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에서 서울 구로구까지 차를 가지고 이동하였어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저녁 약속을 잡고 주차할만한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에 공영주차장이 있네요. 이용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공영주차장 모습입니다. 전철역 1번 출구 아래 위치한 노상 주차장 형태입니다. 전체 주차 공간은 약 100석 정도에요. 제가 이용한 시간대의 경우 자리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구로디지털단지역 아래로 도림천이 흐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징검다리도 보이네요. 주차를 마치고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철역 계단을 분주히 오르고 있네요. 전철역 1번 출구 방향을 지나면 음식문화거리가 보이기 시작해요. 구로디지털단지 역에서 가까..
오랜만에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들려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 김에 디지털로를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였습니다. 이마트 구로점 앞입니다. 저녁 8시 이후라 사람들이 많이 빠진 풍경입니다. 맞은편으로 G플러스 코오롱 디지털타워와 코오롱디지털 타워빌란트 1차 건물이 보입니다. 코오롱빌란트 건물 옆에 대륭포스타워 1차 건물도 보이네요. 이곳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륭포스트타워는 7차까지 건설된 것으로 압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1, 2, 3, 7차가 있고 가산디지털단지에 5, 6차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입주해 있는 벤처기업 숫자만해도 상당수 입니다. 뒤늦게 퇴근 하는 이들과 저녁식사후 야근을 위해 사무실로 들어가는 이들도 보입니다. 구로의 등대라 불리는 게임회사 넷마블도 이 근처에 자..
수목원이라면 빠질 수 없는 온실여행. 이국의 식물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온실 세계가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에도 있네요. 마치 새로운 세계로 이어지는 터널같은 물향기수목원 온실입구. 다시보니 이글루같기도 하네요. 작은 돔형태의 온실이지만 그 안에는 다양한 이국의 식물들이 가득합니다. 따뜻한 나라의 식물들은 제가 아는 식물들과 확실히 다르게 생겼네요. 물향기수목원 온실의 높은 천장에 닿을 듯 자란 식물들이 멋있습니다. 커다란 나무가 있어 무언가 싶었더니 바로 바오밥나무. 흙밖으로 뛰쳐나온 인삼같은 나무들도 있네요. 코알라가 좋아한다는 유칼립투스. 남국의 식물하면 빠질 수 없는 야자수도! 위로 길쭉길쭉한 나무들을 보니 온실 안은 더워도 마음이 시원합니다. 작은 식물들도 푸르게 푸르게 자리잡아 정원같은..
더운 날 물향기수목원을 거닐 에너지, 차가운 음료를 획득했습니다. 카페에서 다시 수목원으로 향합니다. 마침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적당히 떠다니며 햇빛으로부터 저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자란 나무들. 저 높은 곳에서 저는 내려다보고 있는 대자연의 모습에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향기 수목원은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길도 온통 녹색녹색합니다. 그래서 눈의 피로가 한번에 확 풀리는 기분이 들죠. 사무실이 수목원 중앙에 있으면 눈이 언제나 초롱초롱하지 않을까요. 수목원 정문은 왠지 모르게 딱딱한 느낌. 매주 월요일, 1월 1일과 설날은 휴원일이네요. 차가 많이 다니니 주위를 잘 살펴야 합니다. 지금은 정비 중인 곳. 정비가 끝나면 식물들로 가득해지겠죠? 드디어 수..
본격적인 여름이 되기전에 열심히 나들이를 해야 합니다. 너무 더우면 그야말로 녹아버리니까요. 오늘은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가득한 녹음 사이로 거닐다보면 세상모든 고민이 녹아 사라집니다.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정말 추억이 한가득이라 여러편 나눠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첫번째는 물향기수목원에 들어가기 전 목마름을 해소해준 카페 아미고를 소개합니다.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오산 물향기수목원. 어떤분이 지은건지 모르지만 너무너무 잘 지었습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찾기전에 꼭 주의할점은, 바로 수목원안에 매점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음료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넓은 수목원안에서 목마름에 허덕일 수 있다는 것죠. 싱그러움이 뿜뿜 뿜어져나오는 수목원안에서 목마른 사슴처럼 돌..
드디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였습니다. 무언가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난 뒤 구매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저는 레이트어답터인가 봅니다. 대우 에어프라이어 DEF-D350E를 구매한 후 첫 요리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대우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모델명은 DEF-D350E이고 용량이 3.5L에요. 같은 회사의 2.6L 모델을 두고 고민하다가 좀 더 큰걸 샀어요. 에어프라이어 박스를 열어봅니다. 기대 만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대우 에어프라이어. 3.5L라 그런지 제법 큽니다. 전기밥솥보다 약간 작은 정도네요. 에어프라이어 포장도 잘 되어있고 새 제품 느낌이 나네요. 에어프라이어 구성품이 제법 많습니다. 기본 튀김통과 바구니에 빵틀과 팬까지 총 4가지네요. 대우 에어프라이어 ..
반찬 선물로 명란젓과 오이지무침이 들어왔어요. 명란젓을 먹게 된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주먹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명란젓 자체에 소금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훌륭한 주먹밥 재료로 사용할 수 있죠. 명란젓 색상부터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6덩어리가 용기에 담겨있었는데 그 중 4덩어리를 주먹밥 재료로 꺼냈습니다. 오이지 무침도 함께 주먹밥 재료로 사용해줍니다. 향과 식감을 높여줄 재료로 그만입니다. 여기에 추가 준비물은 쌀밥과 김 정도입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도 한두숟가락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10분도 안걸려 명란젓 주먹밥이 완성되었습니다. 하얀쌀밥이 명란젓으로 인해 핑크색처럼 보입니다. 주먹밥 사이사이에 오이지가 들어있고 김이 묻어있습니다. 명란젓 주먹밥을 확대해보니 알갱이처럼 ..
고기를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트레이더스 육류코너에서 발길을 멈췄습니다. 종류가 참 다양한데요. 마침 빵응이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고기 구매를 앞두고 살펴보았습니다. 트레이더스 육류코너 중 먼저 하림 오리슬라이스입니다. 구워먹기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육류가 오리와 닭인 거 같아요. 닭다리와 닭가슴살도 잘 손질되어 있습니다.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먹는 닭가슴살, 저탄 고지 식단에 넣기 좋겠습니다. 하림 삼계탕용 닭과 닭볶음탕용 닭도 보이네요. 한국인들은 치킨을 많이 시켜 먹지만 슬로 푸드인 삼계탕도 좋아요. 닭볶음탕과 삼계탕용 닭도 찜해둡니다. 트레이더스 육류코너에는 삼겹살용 돼지고기도 가득 쌓여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장보러 왔더니 이런 점이 좋습니다. ..
6월 들어 다시 극장을 찾았습니다. 정부 영화진흥위의 지원으로 6천원 할인 쿠폰 행사를 펼치고 있는 와중입니다. 패왕별희 디오리지널을 관람한지 얼마 안되어 프리즌 이스케이프를 덕분에 저렴하게 관람하였습니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를 관람한 CGV 산본 4관 좌석과 주차장 이용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산본 CGV 주차장은 대우디오플러스 건물 지하2층에서 지하5층 입니다. 건물에 입점한 다른 상점들과 주차 공간을 공유합니다. 산본 CGV 건물의 주차 요금은 영화 관람 고객 3시간까지 무료입니다. 식당이라든지 같은 건물 다른 업체를 이용했을 경우 무료 이용 시간이 1시간까지 추가됩니다. 주의사항이 있어요. 무인주차 시스템이기 때문에 할인을 적용 받으려면 요금 정산 전 CGV 극장 카운터에서 차량 번호를 말해야해요. ..
쇼핑할때 베스트 메뉴에 들어가 인기 상품 중 몇개를 고르곤 합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많이 샀나 살펴보다 보면 제 마음에 드는 것도 눈에 띄죠. 장볼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마켓컬리 베스트 메뉴를 보다가 떡볶이가 앞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제가 10대 때부터 열심히 먹어온 떡볶이가 여러 사람들의 입맛도 사로 잡고 있군요. 한국인의 대표간식 떡볶이! 마켓컬리표 떡볶이를 구매해 맛있게 조리해 해보았습니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떡볶이는 2종류에요. 미로식당 밀떡볶이와 제이키친 쌀떡볶이가 그것입니다. 조리 방식도 두가지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미로식당 떡볶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떡볶이 포장 재료와 더불어 순대를 준비해줍니다.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찰진순대에요. 봉지째 뜨거운 물에서 10분 정도 ..
왕송호수 카페 인더뷰에서 빵과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가 주문한 슈크림빵은 요기서 보이는 슈크림빵 중 뒤에 있는 친구네요. 저보다 먼저 주문하신 분도 슈크림빵을 시키셨군요. 냅킨도 예뻐서 한 컷. 인더스트리얼 유행에 벗어나 깔끔하게 마감된 천장이 예뻐서 한장 남겼습니다. 서빙된 빵과 음료를 가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의왕 왕송호수를 잘 조망하려면 높게 올라가야죠. 해가 살살 지는 왕송호수 풍경. 하늘의 표정이 참 새초롬하네요. 호수의 유유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물이 흐르듯 구름도 흐릅니다. 카페 인더뷰 외관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렇게 밖으로 개방된 공간도 있습니다. 전구가 루즈하게 늘어져있어 사진찍기 딱 좋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커피가 살짝 식은 후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슈크림빵..
주말을 맞아 의왕 왕송호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호숫가에 예쁜 카페들이 잔뜩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띈 카페 인더뷰를 소개합니다. 해질 시점의 의왕 왕송 호수. 주차를 하니 멀리 예쁜 카페가 보입니다. 바로 오늘 소개드릴 카페 인더뷰 입니다. 카페에 가기전 주변을 둘러봅니다. 바이러스 시국이라 방문객이 줄어들었네요. 의왕 왕송호수는 레일바이크로도 유명하죠!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레일바이크를 타며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왕송호수 옆 기차를 보며 한 컷. 기차와 레일바이크가 나란히 서있네요. 분명 카페 인터뷰라고 생각했던 카페 인더뷰입니다. 간판 밑에 베이커리 카페라고 적혀있네요. 깔끔한 외관이 생긴지 얼만 안된 카페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중간에 뻥 뚫린 공간이 있어 왕송호..
여행 다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먹는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지난달에는 주말 자정마다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배회?했습니다. 군포, 안양에 이어 의왕오전 DT점을 다녀왔습니다. 5월에 맛본 맥도날드 신상버거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버거 후기를 남깁니다. 맥도날드 의왕오전 DT점의 모습입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이지만 차들이 여러대 주차되어 있습니다. 햄버거도 야식으로 먹으면 더 맛있죠! 오토바이가 여러대 주차되어 있는걸 보니 배달도 되는 매장인가 봅니다. 맥도날드 의왕오전DT점은 주차 공간이 비교적 넓어서 좋네요. 저희는 드라이브 스루보다는 버거를 먹고 갈 생각이라 매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맥도날드 의왕 오전점 매장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은 정리 중이라 1층 빈자리를 찾아 앉았어..
같은 유제품이라도 우유는 잘 안마시는데 요거트와 치즈는 좋아합니다. 이날 트레이더스에 장보러 가서 가장 먼저 산 아이템도 치즈입니다. 일반 치즈는 아니고 크림치즈에요. 끼리 크림치즈에 더해 에이스까지 장바구니를 공개합니다. 트레이더스 군포점 지하 1층의 식료품 코너입니다. 1층에서 내려와서 가장 먼저 맞닥트리는 코너 중 하나가 유제품 코너죠. 제가 트레이더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너 중 하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치즈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평소에는 일반치즈를 중심으로 구경했는데 이날은 크림치즈에 눈이갔어요. 마켓컬리에서 베이글을 산 영향인 듯 합니다. 베이글에는 크림치즈를 발라먹어야 맛있다는 편견?이 있죠. 가장 눈에띄는 크림치즈인 끼리kiri 크림치즈 앞에 섰습니다. 자매품인 끼리 딥 크런치는 과자에 찍..
지난 주말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보았습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고르고나니 샌드위치 재료들이네요.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에그마요 샐러드, 크림치즈, 햄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소개드립니다. 샌드위치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먼저 에그마요 스쿱 샐러드입니다. 짜먹을 수 있는 에그마요가 800g이나 들어있습니다. 삼립에서 만든 제품으로 계란 70%와 마요네즈 28% 기타 첨가물로 구성되어 있네요. 이번에는 크림치즈입니다. 끼리 kiri 크림치즈 플레인 맛으로 폴란드산입니다. 끼리 크림치즈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원료에서 우유 비중이 가장 높아서인지 우유색입니다. 동원 오븐 통그릴 델리햄입니다.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을 것처럼 생겼습니다. 오븐 통그릴 델리햄은 180도 이상의 직화열풍으로 구웠다네요. 용량은 50..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한 후 자동차 용품이 점점 늘어가고 있네요. 얼마 전에는 차안에 매트를 깔아주었습니다. 국산 코일 매트를 검색하다가 찾은 카마루 트렁크 매트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트레일블레이저 프리미어 2륜 모델용 트렁크 매트를 카마루에 주문하였습니다. 카마루 매트를 주문하고 1주일 좀 안되서 도착하였어요. 주문 제작 한다고 하네요. 카마루 사업장이 군포 금정동에 자리해 있군요. 군포시민이라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상자각에 KAMARU 카마루 정품 마크가 반짝입니다. 기대를 품고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자태를 드러낸 카마루 트렁크 매트입니다.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네요. 코일매트로 한국 SGS 인증 원단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카마루 로고도 잘 붙어있네요. 카마루 코일 트렁크 매트 뒷면입니다...
올빼미 기질이 발동, 자정이 다 되어 GS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즉석식품 코너에서 평소 못보던 아이템을 발견! 맛있어 보이는 빵입니다. 간단히 음료만 살 생각이었는데,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겉모양처럼 실제 맛도 좋은 오븐에 구운 도너츠 버터맛 후기를 남깁니다. 떡볶이, 수제비, 우동과 같은 즉석 식품 앞에 3종류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빵코너에 있어야할 것 같은데 먹음직스러워 보이니 뭐 어때라는 관대한 마음이 듭니다. 차례대로 오븐에 구운 갈릭 스틱빵, 오븐에 구운 바나나 파운드, 오븐에 구운 도너츠 버터맛입니다. 버터 도너츠라니 그리고 오브에 구웠다니 맛없을 수 없는 막강조합입니다. 잘 익은 과일을 앞에둔 것 마냥 마음이 흔들립니다. 양도 많고(한팩당 10개) 가격도 괜찮네요. ..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넷플릭스 홈무비 말고 극장에서요. 올해 1월 남산의 부장들을 본 이후로 극장 방문을 못하고 있던 와중입니다. 코로나 19 와중에 어떤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을까 궁금하여 CGV 앱을 실행시켜보았습니다. 그런데 두둥! 목금토일 6천원 할인 쿠폰 이벤트를 펼치고 있네요. 관련 행사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2020년 6월 현재 CGV 앱 첫화면입니다. 목금토일 6천원 할인 이벤트 광고가 크게 떠 있습니다. 화면을 클릭해 CGV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니 6000원 할인( 경로, 장애고객의 경우 5000원) 쿠폰을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발급해 주는 거네요. 6월 첫주, 둘째주, 셋째주까지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1인 2매 지급하고 다운로드는 매주 가능하지만 쿠폰 적용기간..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죠. 오늘은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지만, 딱 눈에 보인 매운 쫄면을 안먹을 수 없죠. 입에서 불과 함께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것 같은 도전! 앵그리 크림 쫄면에 도전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안에 있는 별첨소스는 넣지 마세요. 꼬꼬면으로 유명한 이경규씨가 이번에는 쫄면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름하여, 도전! 앵그리 크림 쫄면! 크림과 쫄면의 만남도 신기한데 거기다 매운맛까지! 안먹어볼 수 없는 조합입니다. 조리는 무척 간편! 쫄면이니 면을 문질러서 떼줘야 하는 것까지 구현해(?) 정말 쫄면먹는 느낌이 납니다. 거기다 앵그리 크림 쫄면에는 청양고추의 약 7배 매운맛의 앵그리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크림 소스인만큼 매콤 크림 소스가 들어있네요. 사진에는 잘..
신기한 신제품이 나오면 항상 사먹어보는 편이라 이제 왠만한 신제품에는 놀라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놀랐습니다. 상상도 가지 않는 신기한 컨셉, 흔들어 마시는 푸딩! 역시 21세기! 정말 상상도 못한 음료가 다 나오네요. 도대체 어떤 음료인지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youus 유어스의 디어 푸딩입니다. GS25에서 만난 흔들어 마시는 푸딩 디어 푸딩. 유어스는 GS25 PB브랜드이니 GS25외에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흔들어 마시는 푸딩이라. 푸딩맛 음료는 가끔 봤습니다만, 흔들어 마시는 푸딩, 마시는 푸딩이라 하니 상상이 안되네요. 할인행사를 하는 김에 얼른 사봤습니다. 본 상품은 흔들어 마시는 상품이라 적혀있네요. 아마 안에 내용물이 고체같이 되어 있는데 흔들면 쪼개져 액체가 되는가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