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에서 재구매할만한 냉동식품을 발견했어요. 중화풍 볶음밥과 사천식 고추잡채 꽃빵인데요. 냉동식품이 웬만한 중국집 계란 볶음밥과 꽃빵보다 맛있었기에 포스팅합니다. 먼저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사천식 고추잡채 꽃빵입니다. 포장에 맛있어 보이는 사진과 함께 매콤한 고추잡채와 부드러운 꽃빵이 들어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사실인지는 먹어보면 알겠죠. 고추잡채 제조원은 용인 세미원푸드이고 꽃빵 제조원은 안산 세미식품입니다. 둘다 경기도에 있네요. 재료는 돼지고기 한국산, 청피망 중국산, 밀가루 미국산, 기타 외국산 등 다양합니다.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고추잡채 두팩이 들어있습니다. 꽃빵은 8개가 들어있어요. 냉동상태이기 때문에 해동시켜줘야합니다. 고추잡채팩 1개를 끓는물 중탕방식으로 10분 정도 데워주었습..
빵에 발라먹는 에그 샐러드를 주문해보았어요. 마켓컬리에서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뒤늦게 후기를 쓰네요. 누리웰 빵에 발라먹는 에그샐러드입니다. 누리웰은 계란 식품을 많이 만드는 곳입니다. 새우 계란찜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본래도 에그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식빵 사이 듬뿍 들어있는 사진을 보니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용량은 200g이고 재료로 국산 계란 74.76%, 마요네즈 10%, 머스타드 6%가 들어갔습니다.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포장을 뜯었습니다. 솔직하게 에그 샐러드네요. 노른자와 흰자가 잘 으깨져있습니다. 에그 샐러드와 함께 아침으로 먹을 식빵을 준비합니다. 다 익은 식빵위에 에그 샐러드를 발라주면 준비 끝! 식빵 2조각 위에 발라줄 수 있는 양입니다. 이대로 먹어 줍니다. 에그 샐러드..
올해는 작년 대비 장맛비가 많이 내립니다. 1주일 내내 비와 구름 모양 표시가 떠 있는 건 근래 처음 보네요.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도 높아집니다. 제습기를 꺼냈어요. 이사오기 전에는 물먹는 하마를 사용했는데 올 여름에는 본격 전기 제습기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마모스 미니 제습기 mamos ms 800v 사용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mamos 마모스 제습기의 외관입니다. 빵응이의 친구가 선물해 주었는데요. 미니 제습기답게 귀엽습니다. 크기는 가로 15.5cm 높이 23cm 폭 10.5cm 입니다. 원룸에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라고 해서 저희는 옷방에 두었어요. 은은하게 파란 불이 들어와있습니다. 만수 시 주황색 불로 바뀐다고 하네요. 만수 일때까지 물을 방치한 적이 없어 실제로 색이 바뀐걸 본 적은 없습니다. ..
요즘 밀크티를 마실 곳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가게가 없어지기도 하고 제가 이사오기도 하고. 맛있는 밀크티에 대한 열망을 안고 찾은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타이거슈가 흑당 밀크티! 타이거슈가를 좋아하는 제가 이걸 지나칠 수 없겠죠? 편의점의 다양한 상품들. 이 수많은 유혹들 중에서도 제 눈에 팍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바로 타이거슈가 흑당 밀크티. 겉 모습이 타이거슈가 비슷해 흔한 따라하기 상품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가 아는 바로 그 타이거슈가가 맞습니다. 타이거슈가의 특제 시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흑당 맛을 재현했다는 설명. 흑당의 인기가 한풀 꺽였지만, 저는 여전히 흑당의 달콤함을 좋아합니다. 많은 흑당 음료 브랜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무척 애정하는 타이거슈가. 사진을 찍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
여름 휴가로 여수를 찾았습니다. 여수 밤바다 노래가 떠오르지만, 밤바다 뿐만 아니라 낮바다도 아름다웠던 여수. 이번 포스팅은 여수의 관문 여수 엑스포역과 숙소가 있었던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풍경입니다.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를 태워준 KTX. 처음으로 여수를 방문하네요. 여수 엑스포역입니다. 여수 엑스포역을 나오면 바로 여수 세계 박람회장이 보입니다. 동선이 무척 좋습니다. 여수 엑스포역 옆에 보이는 스카이타워 전망대. 여수 엑스포 캐릭터인가 봅니다. 여수역 앞에 거북선 모형도 있네요. 여수 엑스포역을 떠나 여수 세계 박람회장으로 이동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낭만적 풍경의 여수 세계 박람회장. 밤에 전구가 불빛을 반짝일 것 같은 통로네요. 여수 세계 박람회장에 도착했습니다. 국제관 D동에 숙..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비밀의 식물원 전시를 보고 내려가는 풍경입니다. 멋진 섬과 예쁜 고양이 전시물이 있어 내려가는 순간까지도 예쁘네요. 이제 예쁜 풍경을 보며 내려가고 있습니다. 4층까지 내려오면 상부 구조물이 카메라 프레임에 걸리지 않아 섬을 넓게 찍을 수 있습니다. 시원한 섬의 풍경. 이날은 날씨가 정말 훌륭히 도와줬습니다. 딱 이자리에 앉아 커피 마시며 책을 보고 싶습니다. 뒤를 돌아 본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내려가다보면 누군가 루즈하게 옆으로 누워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고양이 전시물! 뒤에서 봐도 웃는 표정의 고양이네요. 뭔가 엄청 편안해 보입니다. 멀리 섬을 보며 휴식을 취하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는 의자다 라는 전시물. 앉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제법 큰 전시물입니다. 속이 비어..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진행 중인 비밀의 식물원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무료 전시지만 꽉찬 알찬 전시라 너무 즐거웠습니다. 비밀의 식물원 전시는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실에서 2020. 7. 3 ~ 2020. 9. 6 동안 진행합니다. 비밀의 식물원이란 미스테리한 이름만큼 입구에 서있는 전시물도 미스테리합니다. 전시실로 들어가겠습니다. 천장에 매달린 꽃들이 하늘하늘 춤을 춥니다. 아름다운 설치미술입니다. 1전시실을 봐서는 알 수 없는 비밀의 식물원의 주제를 이곳에서 알 수 있습니다. 벽 한편에 준비된 자신만의 휴식 노하우를 적는 곳. 휴식 노하우를 적으면 씨앗키트를 선물로 줍니다. 천장에 늘어진 장식을 보며 노곤한 시간을 보냅니다. 편한 휴식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전시장으로 이동합니다. 다양한 ..
이번 여름휴가로 여수 여행에서 많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지만, 가장 기억 남는 곳은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예술 극장이었습니다. 공연이 없어도 그냥 가서 섬 풍경을 바라보는 것으로 그날 일정을 끝내버릴 수 있는 압도적인 풍경을 가진 곳. 말보다 사진으로 설명하고 싶은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예술 극장입니다. 그냥 주차를 할까 싶어 찾은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예술 극장. 다른 여수 여행 블로그에 많이 등장하지 않아 이런 멋진 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주차장을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닌 저날의 우리에게 박수를.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예술 극장에 도착해 위로 올라가면 이런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사진으로 100% 이 감동을 전할 수 없어 아쉽네요. 도착한 곳은 예울마루 4층입니다. 멀리 보이는 섬은 장..
오늘은 차 뒷좌석에 두기 위해 구입한 귀여움이 넘치는 카카오 허니프렌즈 말랑쿠션, 라이언과 어피치를 소개합니다. 그 존재만으로도 집안이 온통 귀여워지는 사기급 아이템! 카카오 프렌즈 말랑쿠션, 라이언과 어피치입니다. 집으로 배송온 귀여움 꿀벌들! 포장된 모습도 귀엽습니다. 어피치의 편안한 모습에 저도 모르게 졸음이 쏟아지네요. 뒷모습도 통통 그자체. 꽉 끌어안고 싶은 뒷모습! 포장을 벗기니 귀여움이 2배 상승합니다. 너무 귀여운 네임텍. 카카오 정품 홀로그램까지! 이런 네임텍은 떼지 말아야합니다. 복슬복슬 말캉말캉한 꿀벌 라이언의 모습. 어피치는 보면 볼수록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어피치의 네임텍도 훌륭하네요. 떼서 가방에 달아볼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포근한 뒷모습. 소파에 앉혀보았습니다. 공간이 귀여워..
지난번 오븐에 구운 도너츠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구매해본 오븐에 구운 레몬케이크! 레몬 디저트는 무조건 좋아하는 저의 입맛에 정말 딱이었습니다. 오븐에 구운 도너츠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구입해본 오븐에 구운 레몬케이크. 1개당 칼로리는 204kcal. 딱 적당한 느낌이네요. 오븐에 구웠는데 저 필링이 그대로 살아있는지 궁금하지만 어쨋든 맛있으면 된거죠. 색도 모양도 레몬레몬해서, 레몬 디저트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버리는 저에게 완벽한 디저트가 될 것 같은 예감이! 포장에서 꺼냈습니다. 이렇게 보니 레몬보다는 왠지 노른자 느낌? 하지만 향이 레몬레몬해서 합격점을 주겠습니다. 반을 가르면 안쪽은 살짝 뻣뻣한 파운드 케익 느낌이네요. 여기에 레몬 필링이 올려져 느낌이 좋습니다. 분명 호불호를 탈만한 ..
이전에는 집 근처에 KFC가 있어 종종 들렸습니다. 경기도 군포로 이사온 후 맥도날드에 주 1회 이상 들리고 있습니다. 집에서 도보 거리인 군포당동DT점을 주로 들리다가, 이날은 차를 끌고 맥도날드 군포산본DT점에 들려보았어요. 제가 맥도날드에 들려서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햄버거가 아닙니다. 아메리카노라죠. 그 다음이 카페라떼인데요. 여름이라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셨고 대만족하였습니다! 맥도날드 군포산본DT점 앞입니다. 현재 금정역에서 가장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입니다. 이날 맛있는 아이스 카페라떼를 제조해준 매장이기도 합니다. 맥도날드 군포산본DT점은 드라이브스루 매장답게 주차가 수월합니다. 24시간 운영하고 와이파이도 사용 가능합니다. 여러모로 편리하네요. 버거킹도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늘리고 있다는데,..
광교저수지를 돌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 식당, 거기에는 콩국수 간판이! 콩국수를 놓칠 수 없죠. 토담집이란 정겨운 이름의 식당에 콩국수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길가다가 건너편에 보인 식당. 원래는 송어 새우탕 등 해물탕 전문인것 같습니다. 광교저수지 토담집으로 지도 검색해주세요. 딱 봐도 왠지 맛있어보이는 느낌. 콩국수 간판에 유혹당해 버렸습니다. 날이 이렇게 좋은 날은 당연히 콩국수죠.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왠지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의 가게. 송어, 메기탕 등 해물탕에 오리백숙도 하네요. 뒤로는 산이 보입니다. 앞으로는 호수가 보이지만 엄청 가깝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다양한 매뉴가 있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요 콩국수. 찬거리로 김치가 빠질 수 없죠. 짠지도 아삭짭쪼름 좋았습니다. 오이와 열무가 함..
카페에서 커피를 보충하고 광교저수지 산책을 시작합니다. 넓은 호수를 보니 마음도 시원시원 넓어지는 기분이네요. 광교저수지로 가는 길. 차들이 많이 다녀서 조심해야 합니다. 나무 데크로 되어있어 걷기 좋습니다. 시원한 광교저수지. 하늘도 맑아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장승을 보내요. 평화로운 호수의 모습에 제 마음도 평화로워 집니다. 나무데크를 따라 쭉 걷습니다. 작은 배가 하나 있으면 띄우고 싶네요. 나무 데크에 엄청 떨어져있는 작은 과일들. 잔잔한 물결에 몸도 잔잔해집니다. 해가 높이 떴지만 덥지는 않네요. 도로가에는 장미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나무가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제공합니다. 작은 정자가 운치를 더해주네요. 해충 기피제도 있습니다. 모기는 너무 무섭죠. 이제 산책로 ..
광교저수지로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에서 커피를 보충했습니다. 광교저수지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 1층이 태양열발전을 하고 있네요. 지구 온난화가 심하다고 하니 어서 대체에너지가 활성화되길 기원합니다. 광교저수지 지도. 광교저수지로 건너는 길입니다. 수원도 가볼 것이 너무 많네요. 왼쪽으로 가면 공영주차장이 나옵니다. 광교저수지 공영 주차장 이용안내입니다. 주차요금은 3시간 기본 1000원으로 부담없는 편입니다. 광교저수지로 산책을 떠나기 전 커피를 보충하기 위해 커피투고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를 찾았습니다. 광교저수지 중간에 편의점 등이 전혀 없어 이곳에서 음료를 보충하면 좋습니다.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BASECAMP COFFEE 베..
경기도 군포에서 인천까지 차를 몰아 반나절 나들이를 왔습니다. 여행목적지가 인천공항이라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주차장 이용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 진입로입니다. 인천공항 단기주차장은 제1터미널 출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터미널에서 좀 더 거리가 있는 장기주차장이나 예약주차장보다 요금이 2배 가량 비쌉니다. 여행객을 픽업하러 나온 이들이 1시간 이내 이용하기 좋아보입니다. 단기주차장 기본요금은 30분 1200원입니다. 이후 15분 당 600원이 추가됩니다. 일 주차요금은 2만4000원입니다. 참고로 장기주차장(제1 여객터미널 주차타워 포함) 주차요금은 소형차 기준 시간당 1000원으로 보다 저렴합니다. 일 주차요금은 9000..
어느 주말 인천국제공항을 여행하였습니다. 항상 해외여행을 위해 거쳐가는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목적지로 삼아 느긋하게 둘러보았습니다. 이런 곳이 인천공항에 있었나? 싶은 시설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편의시설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텅 비어 있는 인천국제공항 체크인 데스크 모습입니다. 도착할 비행기들도 수를 셀수 있을 만큼 평소보다 적습니다. 여유롭게 걸음을 옮깁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지하 1층 안내판 앞입니다. 각종 식음료 편의시설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버거킹 KFC는 기본이고 식당으로 호호밀, 영빈루, 계절밥상 소반,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캉콕9, 경양식당 등이 있습니다. 카페로는 공차와 스타벅스가 있네요. 편의시설로는 편의점 CU, 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 스파 온 에..
해외여행이 가고 싶습니다. 매년 인천공항에 들려 어딘가로 향하곤 했는데, 올해는 팬대믹 사태로 하늘 길이 막혔습니다. 어느 주말 그냥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는 없었습니다. 아니, 인천공항이 목적지려나요.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인천공항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그리고는 여행을 상상하였습니다. 떠나기 전 설레임을 느껴보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앞입니다. 단기주차장에서 가까운 1터미널 출입구 안으로 들어갑니다. 인천공항 내부 통유리로 빛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개방감있는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안은 조용합니다. 오가는 사람이 평소의 반의 반도 안됩니다. 덕분에 여유있게 인천공항 내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해변 이미지가 스크린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바다색이 참 아름답네요. 인천공항 지..
간단해 보이지만 의외로 만들기 어려운 요리 중 하나가 계란찜입니다. 작은 뚝배기에 만들다가 태워먹은 적이 여러번인데요. 레시피와 요령을 연구할까 하다가 그냥 시켜보았습니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누리웰 새우계란찜 후기입니다. 누리웰 새우계란찜 모습입니다. 탱글탱글한 통새우살이 들어있다는 문구가 유혹적입니다. 용량은 150g이고 계란 45.59%에 새우가 5% 포함되어 있네요. 가격은 2500원으로 커피 한잔 값입니다. 대파, 당근 등 다른 재료의 맛도 살렸다고 합니다. 반찬 뿐 아니라 아침 간편식으로도 좋겠네요. 나중에 먹을 거면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먹는 방법도 간단해요. 비닐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줍니다. 포장을 제거하고 전자렌지에 1분 돌려준 계란찜 모습입니다. 맛잇어 보이네요. 계란찜을 한..
일산 문화공원을 지나던 중 콩꼬물 수제 꽈배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보았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녁을 배불리 먹었는데도 사버리고 말았죠. 콩꼬물뿐만 아니라 식감도 인절미 딱인 꽈배기. 식어도 맛있는 콩꼬물 수제 꽈배기 입니다. 콩꼬물 수제 꽈배기 일산직영점입니다. 제 앞에서 배달하시는 분이 한보따리 싸가지고 가셨습니다. 배달도 하나보네요. 매장안은 일반 꽈배기 집과 다르지 않습니다. 특이점이라면 꽈배기에 콩고물을 묻혀주기 때문에 콩고물이 있다는 것 정도? 제가 사랑하는 팥 도너츠도 당연히 있습니다. 씨앗 튀김호떡을 파네요. 깨찰 도넛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사냥감은 바로 꽈배기와 단팥 도넛! 꽈배기를 주문하면 요렇게 달콤한 콩고물에 묻혀주십니다. 콩고물이지만 완전 콩가루는 아니고..
킨텍스에서 캠핑 전시회를 구경하고 일산 라페스타 거리로 향합니다. 광각으로 찍은 사진은 역시 시원시원하네요. 일산 호수공원 옆에 있는 로데오 거리입니다. 이곳으로 말하자면 제가 살면서 본 가장 고기집 밀도가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으려 했는데 정말로 한집건너 고기집의 연속! 고기가 싫은 건 아니지만, 이날은 고기 기분이 아니었는데 엄청난 고기집이 달려들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마스크 착용률은 거의 100%!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일산 로데오거리를 지나 라페스타에 왔습니다. 라페스타를 지난번 다녀간 것이 벌써 10년이 더 지났네요. 넓은 광장에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있습니다. 일산 로데오거리가 고깃집들이 주라면 이 곳은 A~F동까지 좀 더 다양한 종류의 프랜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