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 들어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가을 환절기를 맞아 화장품 몇개를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입술이 까칠해지는 거 같아 입술 제품을 여러개 샀어요. 마침 잇츠스킨에서 마카롱 립밤 1+1 행사를 하고 있었다죠. 전날 저녁에 주문한 화장품이 다음날 바로 도착하였습니다. 배송 빠르네요. 잇츠스킨 라이프컬러 울트라 쿠션, 오후2시 선블록, 라이프 컬러 바셀립 글로우, 그리고 마카롱 립밤입니다. 3만원 이상 구매 선물로 화장품 정리함을 주었네요. 가장 먼저 마카롱 립밤에 시선이 갔습니다. 생긴게 진짜 마카롱처럼 생겼어요. 크기도 비슷합니다. 초콜릿 마카롱을 닮은 마카롱립밤 제5호 러브초코를 뜯어보기로 했어요. 비타민E유도체, 비타민A유도체, 비타민C유도체, 쉐어버터, 카카오씨드버터 등이 주요성분입니다. 그외..
대우 무설치 식기세척기 마련 후 전용 세제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로 액체세제, 가루세제, 고체세제 등이 있는데요. 저는 액체세제를 선택하였습니다. 빨래할때도 가루세제보다는 액체세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식기세척기 전용세제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쳤네요. LG생활건강 자연퐁 액체세제 구매 후기입니다. LG 자연퐁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가 잘 도착하였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4개 세트를 구매하였어요. 한개당 용량은 920mL입니다. 액체세제라 가루 날림이 없다고 쓰여있네요. 뚜껑으로 계랑도 할수 있어요. 최대 높이가 15mL네요. 대우 무설치 식기세척기에 액체 세제를 직접 사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2~3인 설거지 거리를 넣은 후 틀에 액체세제를 부으면 되요. 자연퐁 액체 세제의 색상은 뿌연 하..
이사오기전 가장 바랐던 가전이 바로 식기세척기입니다. 주방 공간에 여유가 없어서 놓기가 어려웠더라죠. 이제 이사도 했겠다 온라인 쇼핑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와 대우 무설치 식기세척기를 두고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대우 무설치 식기세척기 구매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대우 식기세척기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먼저 2~3인용이라 시중 식기세척기 중 사이즈가 가장 작은편에 속한 다는 점, 그 다음은 무설치라는 점 때문입니다. 무설치라는 것은 씽크대 타공이 필요 없다라는 뜻이죠. 막상 박스를 받고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어요. 3인용 미니 식기세척기가 이만하면 6인용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얼마나 클까요. 뚜껑을 열어보니 포장으로 인해 부피가 컸었던 거네요...
지난 달 일반 냉장고 대신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는 왼쪽, 오른쪽, 하단 1, 하단 2 이렇게 4도어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데요. 저희의 경우 4곳 공간을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냉장고 상단 왼쪽 부분을 냉동실로 활용하고 있다죠. 다만 김치냉장고는 일반냉장고와 달리 얼음통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아쉬움을 느끼다가 옥션을 검색해보았는데요. 다양한 얼음틀을 팔고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냉큼 실리콘 얼음틀을 주문하였습니다. 실리콘 얼음틀에도 다양한 크기가 있어요. 제가 주문한 것은 퓨어쿡 실리콘 얼음틀 36구짜리 입니다. 정사각형 모양이고 가로 세로 약 15cm에요. 얼음 1개 크기는 가로 세로 약 2cm입니다. 냉장고에 넣어볼 차례입니다. 물을 2/3 ..
저희 집 첫 도마는 플라스틱 도마였습니다. 2년 넘게 사용하다가 미세 플라스틱을 먹게될 수 있다는 정보를 본 후 두번째로 나무 도마를 구매했어요. 나무 도마는 관리하기가 좀 어렵죠. 3년 넘게 사용하다보니 칼집이 많이 생기고 뜨거운 물 닿은 자리 색이 변하더군요. 최근 세번째 도마로 실리콘 소재 TPU 도마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플라스틱 도마나 나무 도마에 비해 관리가 쉽고 위생적이라 이유식 도마로 많이 쓰인다죠.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해보니 수많은 TPU 도마가 있었습니다. 저는 디자인을 고려해 플루딕 도마세트를 구매했어요. 사진과 후기 공유드립니다. 상자에서 개봉한 플루딕 TPU 도마세트의 모습입니다. 용도에 따라 나눠쓸 수 있게 그린 블루 레드 세가지 색상이 함께 들어있어요. 예쁜 받침대가 있다는 ..
이사오기 전 플라스틱 쌀통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5kg 두개를 씽크대 아래 칸에 두고 쌀과 잡곡을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채워썼다죠. 이사 후 수납공간이 좀 더 많아지면서 쌀통을 마련하기로 했어요. 플라스틱 대신 도자기로 검색했습니다. 친정 엄마가 20kg 장독대를 베란다에 두고 쌀독 대신 사용하는게 내심 부러웠나봐요. 저는 20kg까지는 아니고 10kg 쌀항아리 도자기로 알아보았습니다. 마침 해바라기가 그려진 예쁜 항아리를 발견! 그대로 구매 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한 해바라기 항아리 도자기입니다. 본체와 뚜껑사이에도 종이가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네요. 귀여운 주걱은 서비스인가요. 본래라면 쌀풀때 밥공기를 하나를 사용했을 텐데 그러지 않아도 되겠네요. 막걸리 푸는 주걱으로 사용해도 무리가..
이사오면서 새로산 가구들과 기존 가구들이 공존하게 되었습니다. 5년 전 투룸용으로 구매한 2인용 식탁의 경우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는데요. 4인용 식탁을 놓기에는 주방이 작기 때문이고 식탁 자체도 깨끗하기 때문이었어요. 저희 식탁은 2인용 오렌지 이케아 식탁이었습니다. 오렌지 색도 나쁘지 않았지만 새로 산 파스텔톤 소파와 분위기를 맞추기로 했어요. 식탁보로 간단히 분위기를 전환시켜 주었습니다. 로즈 라미네이트 방수 식탁보 구매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24평형(전용면적 59제곱미터) 아파트 주방입니다. 이곳에 굳이 식탁을 놓으려면 2인용이 적당해보입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일체형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해보았으나 빵응이가 단절된 느낌이 싫다고 해서 씽크대 교체 인테리어 기본만 했어요. 오렌지색이었던 2인용 이케아..
주방 싱크대 맨윗칸의 물건을 꺼낼 때마다 불편함을 느꼈어요. 팔이 닫지 않아 의자를 옮겼다 제자리에 갔다놨다 반복해야했거든요. 아예 발판을 사기로 했어요. 옥션에서 쓸만한 발받침대를 검색하다가 딱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했어요. 로티홈시스 1단 사다리 발판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뽁뽁이에 잘 쌓여 도착한 로티홈시스 발판입니다. 노란색 발부분이 앙증맞네요. 꺼내서 뽁뽁이를 제거한 후의 모습입니다. 철 부위에 노란색 플라스틱이 나사마냥 촘촘하게 껴져 있습니다. 본래는 접이식 계단 사다리 모델 중 하나에 속하는 모양이네요. 로티홈시스 1단 발판 또는 사다리는 접히지 않습니다. 정면이 보이도록 뒤집어 보았습니다. 노란색이 선명합니다. 차분한 검정색도 있지만 저는 소형 주방에서 쓸 것이라 밝은 색상을 골랐어요. 미세..
2주만의 포스팅이네요. 가급적 1일 1 블로그 포스팅을 지키려 했는데 이사 후 정리로 많이 바빴다죠. 그동안 가구와 가전제품 소품 등 여러가지를 구매했어요. 포스팅 거리도 많이 쌓였답니다. 그 첫번째로 쥬시 미니 USB 가습기 구매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은 쥬시 USB 미니가습기입니다. 포장을 뜯기전인데 상자각 사진이 너무 깜찍하네요. 성인 손바닥만한 크기의 미니가습기입니다. 앞면에는 노란색 파인애플과 분홍색 복숭아가 그려져 있어요. 미니 가습기 뒷면에 USB 포트를 꼽도록 되어있습니다. 상자각을 오픈합니다. 비닐에 잘 포장되어있네요. USB 케이블과 여분의 필터도 들어있습니다. 미니 USB 가습기 본체 구성품 목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가습기 상단 조명이 들어오는 ..
평소 온라인 쇼핑몰을 애용하다가 오랜만에 현실 쇼핑몰에 들렸습니다. 범계 CGV에 봉오동 전투를 예매해두고 남는 시간동안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을 둘러보았는데요. 마음에 드는 소품을 득했습니다! 이케아 스툴 방석 혹은 패드 사진을 공유드립니다. 저희 집에는 5년도 전에 구매한 이케아 스툴이 2개 있습니다. 보조용으로 구매했는데 책상용 시디즈 의자가 워낙 편해서 이케아 스툴은 잠깐 잠깐 사용하곤 했습니다. 스툴 위에 오랫동안 앉아있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딱딱하고 엉덩이가 아프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런 스툴 전용 방석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네요. 추천상품이라고 쓰여있는 글자를 보기도 전에 망설임 없이 집어들었습니다. 집에와서 바로 의자 위에 방석을 올려보았습니다. 딱 맞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텐..
의사선생님 공인 목디스크 보유자인 저는 편안한 베게를 찾는 것은 거의 취미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까지 다양한 베개들을 실험해봤는데, 이번에는 한아름 경추베개를 선택했습니다. 오랜 시간 메모리폼 베개를 만들어왔다는 한아름의 아름 경추베개 areum luxury pillow. 회사 이름은 한아름인데, 베개이름은 아름이라 조금 헛갈렸습니다. A8이란 쓰여있는 것은 제품명. 그러니까 이 베개의 풀네임은 한아름의 아름 경추베개 A8 이라 할 수 있겠네요. 외피의 제질에 따라 비스코스 등으로 다시 구분됩니다. 딱 봐도 경추를 잘 잡아줄 것 같은 모습의 외형입니다. 실제로 머리를 올리면 목을 받쳐주고 머리는 적당한 각도로 뒤로 꺽이게 되어 있어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목디스크가 있으신 분이라면 머리를 베..
몇년 전부터 샤워 후 피부 가려움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20년 넘은 건물이라 그런가 싶어 별 생각 없이 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인천에서 녹물 수돗물 문제가 터져나왔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노후된 수도관에서 녹물과 각종 중금속이 수돗물에 섞여 들어갈 수 있다는 걸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집의 수돗물 상태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눈으로는 녹물이 안보이지만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고 자각했습니다. 샤워하고 나서 피부 곳곳이 불그스름해지거나 가려운 이유가 노후된 수도관 때문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대안을 검색해보니 녹물 염소 필터 샤워기가 시중에 많이도 출시되어 있더군요. 진작에 살 것을. 저희는 뒤늦게나마 필터 샤워기 중 한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제..
6월은 과일 먹기가 애매한 달인거 같아요. 봄과일 딸기는 들어갔고 여름과일 참외와 포도는 아직 성수기가 아니지요. 무슨 과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쇼핑몰에서 장수사과와 사과즙을 시켜보았어요. 잘 도착한 장수사과 사과즙입니다. 120ML 50봉이네요. 구매 가격은 2만원이 좀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장수 생사과즙의 제조년월일은 2018년 9월이네요. 지난 가을 사과로 만든 사과즙인가 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입니다. 포장을 열어보았습니다. 사과즙 파우치가 가지런히 잘 놓여있습니다. 사과 100%로 착즙하여 만든 생사과즙이라는 문구가 써있네요. 해발 400m 전북 장수군에서 수확한 사과입니다. 장수사과 사과즙을 컵에 따라보았습니다. 120ML는 반컵정도 분량입니다. 가을 사과 치고는 사과즙..
6월 여름을 앞두고 모기 퇴치기를 구매했어요. 향이 아닌 LED 램프를 활용한 제품으로 모델명은 유니맥스 벅킬러 UMK-20W 입니다. LED 램프로 모기나 해충을 유인해 감전사 시키는 원리인데요. 과연 통할까? 반신반의하며 구매했습니다. 1주일 사용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유니맥스 벅킬러 강력모기퇴치기. 크기는 가로 40cm, 세로 26cm 입니다. 모기, 날벌레, 하루살이, 나방 등을 램프의 자외선으로 유인해 감전사 시킨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20W이고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모기퇴치기 포장을 열어보았습니다. 뽁뽁이에 잘 감싸여 도착했습니다. 얼핏 보면 발난로(전기스토브)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발난로와는 다르게 벌레 받침대가 있습니다. 모기가 감전사해 떨어지면 받침대만 꺼내 털어주면 됩니다...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타난 증상 중 하나가 손목 통증입니다. 통증이 더 심해지기 전에 케어해주기 위해 손목 아대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 와중 천 소재가 아닌, 실리콘 손목보호대도 있는 것을 보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닥터케어 실리콘 손목보호대 후기입니다. 닥터케어 실리콘 손목 보호대는 운동할 때,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IT 직종에 근무하거나 볼링, 테니스, 농구, 탁구, 요가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 착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남여 공용입니다. 손목보호대를 상자각에서 꺼내보았습니다. 먼저 엄지 손가락에 낀 후 감아주는 방법으로 착용합니다. 실리콘 재질답게 잘 늘어나고 잘 수축합니다. 기울여서 한바퀴 감아주었습니다. 끝까지 감아 그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실리콘 면끼리 착 ..
최근 맥스 귀마개를 주문했어요. 종종 카페에 들려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는데, 주변에 목소리가 큰 분들이 앉으면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카페라는 곳이 원래 커피도 마시고 대화나누는 곳이기 때문에 조용히 해달라고 할 수가 없지요. 제가 귀마개를 쓰면 된다고 생각해서 맥스 귀마개를 주문했습니다.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맥스 귀마개 혹은 맥스 이어플러그의 모습입니다. 맥스 귀마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하네요. 왼쪽은 일반 귀마개고 오른쪽 핑크색은 여성용 귀마개입니다. 수면, 공부, 여행, 샤워, 수영, 사격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맥스 귀마개 일반용입니다. 귀마개 14개와 메탈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미국에서는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나봅니다. 저는 우리나라..
양재역 다음 버스정류장에 미세먼지 대피소가 생겼어요. 제가 실제로 주변을 지나간 건 처음인데요. 한달여 전에 서초구청에서 설치한 서리풀이글루 안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모양입니다. 미세먼지 대피소는 가벼운 뼈대와 비닐막으로 만든 간이 건물입니다. 겨울이 끝나기 전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장식으로 눈이 프린팅되어 있네요. 겨울엔 한파쉼터, 봄에는 청정쉼터라고 큰 글자로 써 있습니다. 지금은 늦봄이라 한파쉼터라기보다는 청정쉼터 기능을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폭우쉼터도 되어줄 수 있겠네요. 미세먼지 대피소라니 일단 공기가 좋을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실제 내부 공기가 궁금해 안으로 들어가보았어요. 대피소 안에서 가장 먼저 맡은 냄새는 안타깝게도 페인트냄새입니다. 좋은 향이 나지는 않는군요. 하지만 실제 중..
프로젝터를 구매한 후 방에서 영화나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면서 피자나 햄버거를 시켜먹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때 큰상을 펴거나 그냥 접시를 들고 먹기에는 불폄함을 느꼈어요. 좀 더 편하게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베드트레이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제품에 원목 접이식 미니테이블이라고도 이름 붙어있네요. 사고나서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옥션에서 검색해서 찾아낸 원목 베드트레이입니다. 국내 업체에서 생산했고 삼나무와 친환경 마감재를 원료로 했다고 하네요. 꺼낸 후 바닥에 놓아 보았습니다. 이 상태로는 크기를 가늠하시기 어려울텐데요. 베드트레이 크기는 가로 60cm 세로 40cm 높이 27cm입니다. 무게는 한 손으로 잡아도 가볍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상을 필때는 양쪽 걸쇠를 돌려 조여주면 끝입..
작년 가을에 노벨티 미니 쿡웨어 세트를 사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예쁘나 내구도가 약해 보인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새로운 미니 프라이팬을 주문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주문한 미니 프라이팬은 바로 테팔 인조이 미니 핑크 프라이팬 12cm입니다. 테팔Tefal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주방용품 브랜드 중 하나죠. 크기는 작지만 테팔 브랜드의 이름을 믿고 주문한 미니 프라이팬과 볶음팬 2종 세트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옥션에서 주문하고 얼마 뒤 바로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소포를 받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이지요. 두근 거리면서 상자를 개봉하니 귀여운 테팔 프라이팬 2종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상품명은 테팔 인조이 미니 2종 세트인데요. 미니 프라이팬 12cm와 볶음팬 1..
삐에로쇼핑에서 결국 라멘 등 이것저것 많이 샀지만, 그래도 목적은 바로 가습기였죠. 집에 도착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해보았습니다. 블로그에서 리뷰를 찾아볼 수 없어 걱정했던 이오워터 초음파가습기! 하지만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어 저를 안심시켜준 가성비 좋은 가습기였습니다. 이오워터 초음파가습기의 리뷰를 블로그에서 찾아보기 힘들어, 구입하면서도 반신반의했습니다. 박스의 사진과 동일한 모습. 크기는 뚜껑의 넓이가 성인남자 쫙 펼친 손바닥 정도. 물은 500ml까지 들어갑니다. 7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체감상으로는 그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네요. 물 넣는 곳을 제외하면 다른 부가장치는 없는 심플한 구성. 대신 그만큼 고장날 꺼리도 적다는 것이겠죠? 뚜껑에도 수증기가 나오는 곳을 제외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