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단수이 워런마터우 혹은 위런마터우/ 핫스타 지파이 맛있네/ LG G5 광각카메라 Danshui, Tiwan


대만은 섬나라인만큼 바다와 밀접하다.

바다관련한 볼거리가 풍성한 나라다.

단수이 워런마터우도 바다 향취를 느끼며 즐기기 좋은 광광지중 하나.

(다시 확인해보니 워런마터우보다는 위런마터우가 더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전철과 버스를 타고 워런마터우에 도착.

넓은 광장이 반긴다.

사진 LG G5의 광각 카메라를 애용했다.

너무나 애용하는 LG의 광각 카메라.

후속으로 V20 까지 샀는데, 요즘 LG 모바일 사업부가 적자라고... 좀더 힘내줘.



단수이 워런마터우

단수이 위런마터우



사진 왼편의 방파제? 에는 가게들이 쭉 줄지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도 해는 천천히 져, 석양으로 내려앉으려고 준비하는 중이다.





타이완 유명 관광지답게 여기저기 커플, 가족단위 관광객들이다.










대만 단수이 지파이



단수이에서 만난 핫스타 지파이.

대만하면 버블티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유명 먹거리다.

닭가슴살을 잘 저며서 넓은 모양 그대로 튀겨냈는데, 촉촉하고 맛있다.

한국에서는 아주대의 싼큐에서 한때 밥대신 먹고 살았는데, 대만 현지의 먹는 지파이의 느낌은 또 달랐다.

강남에도 오픈 준비 중인 것 같은데, 어서 오픈해 주었으면.



여유롭게 낙조를 즐기며 거닐 수 있어 좋았던 단수이 워런마터우.

그냥 길가는 사람만 보아도 재밌었던 곳이다.

일본 나가사키가 언뜻 떠오른 분위기도 있어, 일본도 가고 싶게 만든 신비로운 관광지였다.







핫스타 지파이, 강남에서 만나는 '대만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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