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펜션 뜨리바다 풍경/ 또 떠나고 싶다
- 여행 이야기 Travel/국내여행 Korea
- 2012. 2. 18. 22:37
1박 2일 회사 워크샵으로 대부도를 다녀왔다.
올 초 다녀온 대부도. 겨울 바다는 그 나름의 운치를 내뱉으며 나를 환영하는 듯 했다.
날이 치열할 만큼 추웠던 것을 제외한다면, 겨울 바다와의 대면은 큰 사건은 아니었다.
머물렀던 팬션.
멀리 보이는 다른 팬션들이 여기가 휴향지라는 웅변을 하는 것 같다.
고기 구울 준비.. 사실 난 그냥 구경 =ㅅ=)
왠 멍멍이가 있었는데 나름 좋은 개라고. 족보가 있다나. 사진도 시크하게 나왔다.
밤과 낮의 펜션 변화. 뜨리바다 팬션이었군...
고즈넉한 겨울 바다길을 보니 어디론가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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