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타코벨 후기/ 소프트 타코
- 맛집 이야기 Hot spots/맛집 Restaurants
- 2011. 1. 29. 14:06
마케팅 관련 서적에서만 보았던 타코벨이 홍대에 있길래
홍대 간 기념으로 한 번 가 보았다.
심플한 타코벨 매장. 개장하자마자 갔기때문에 사람도 없고 조명도 어둡다.
사실 아침 10시에 누가 타코를 먹어=ㅅ=);;
홈페이지에도 있는 일러스트. 이국적인 느낌이 물신.
특이하게 좌석옆에 모니터가 있고,
심플한 타코벨 매장. 개장하자마자 갔기때문에 사람도 없고 조명도 어둡다.
사실 아침 10시에 누가 타코를 먹어=ㅅ=);;
홈페이지에도 있는 일러스트. 이국적인 느낌이 물신.
특이하게 좌석옆에 모니터가 있고,
거기에서 타코벨 광고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대화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귀찮은 존재일 수도.
드디어 나온 소프트 타코.
특이점은.. 없다-ㅅ-)
내가 생각한 그 타고 그대로다.
도리어 소스가 특이했는데 매운 소스에
[정신줄 꽉 잡고 뿌려] 라는 협박성 문구가?
실제 먹어보니 왜 그런 문구가 있었는지 알것 같았다.
맵다.. 매우..
타코 시식. 동그란 밀가루 전병에 중앙에 고기를 넣고
대화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귀찮은 존재일 수도.
드디어 나온 소프트 타코.
특이점은.. 없다-ㅅ-)
내가 생각한 그 타고 그대로다.
도리어 소스가 특이했는데 매운 소스에
[정신줄 꽉 잡고 뿌려] 라는 협박성 문구가?
실제 먹어보니 왜 그런 문구가 있었는지 알것 같았다.
맵다.. 매우..
타코 시식. 동그란 밀가루 전병에 중앙에 고기를 넣고
야채와 치즈를 위에 올린 후 반으로 접은 모습.
야채가 많아서 좋았지만.. 야채는 어딜가도 먹을 수 있잖아!
야채가 많아서 좋았지만.. 야채는 어딜가도 먹을 수 있잖아!
전체적으로 특색있는 음식은 아니었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
소프트 타코가 1800원? 정도 였다.
미국에서는 맥도날드 비슷한 패스트 푸드라는데,
미국에서는 맥도날드 비슷한 패스트 푸드라는데,
그냥 한끼 식사하기에는 좋은 인스탄트 식품??
실제로 세트가 5000원 왔다갔다하는 수준이었고,
실제로 세트가 5000원 왔다갔다하는 수준이었고,
그 세트에는 음료와 위에 보이는 타코가 2개 들어간다.
회사 근처에 있다면 맥도날드 대용으로 충분히 먹어줄 만한 음식 인듯.
회사 근처에 있다면 맥도날드 대용으로 충분히 먹어줄 만한 음식 인듯.
흥미기획으로.. 홍대에서 뭔가 방송 촬영을 하고 있는 영어권 외국인을 보았다.
지금 서 있는 사람이 기자인듯 뭔가 멘트를 했고 뒤에 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촬영촬영.
누구냐! 라고 묻고 싶었지만, 뭐 흔한 외국인이라.. 외계인이면 몰라도.
그래도 특히했다.
타코벨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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