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 다이캐스트 / 트블이를 집에서도 보자!
- 리뷰 이야기 Reviews/인터넷 금융 IT & Finance
- 2020. 10. 10. 12:30
엄청 만족하며 타는 중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너무너무 만족스러워 집에서도 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트레일블레이저 미니어처 다이캐스트 제품을 구매한 것이죠. 퀄리티에 걱정이 있었지만 구매하고 보니 생각 이상으로 좋은 퀄리티를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주문하고 제법 시간이 지나 도착한 트레일블레이저 미니어처.
박스에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실루엣이 그려져있네요. 상상했던것 보다 고급스러워 놀랐습니다.
쉐보레 마크도 땋 붙어있군요.
상자를 오픈했습니다. 스티로폼 박스가 나오는데 그 위에도 쉐보레 마크가! 이런 디테일에 마음이 홀리네요.
작은 부분이지만 참 마음에 듭니다.
스티로폼 상자를 열면 그 안에 트레일블레이저 미니어처가 짠 나타납니다.
함께 들어있는 것은 광내는데 사용하는 제품들과 키링입니다.
언제 시간나면 광택도 한번 내봐야겠습니다.
스티로폼에서 트레일블레이저 다이캐스트 제품을 꺼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 미니어처는 차문 등이 실제 열리는데, 배송 중에 열리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여놓았네요.
테이프를 제거했습니다. 이렇게보니 진짜 트레일블레이저와 비슷합니다. 느낌있네요!
정면도 멋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번호판에 한자가 적혀있다는 점.
뒤 번호판처럼 영문 트레일블레이저가 적혀있거나 쉐보레가 적혀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뒤태까지 완전 합격점입니다.
이제 각 부위의 근접샷을 남겨보겠습니다.
사이드 미러에 진짜 뒤가 비칩니다. 이런 디테일 좋네요.
차문도 열립니다.
내부도 빠짐없이 구현. 더 놀라운건 핸들을 조작하면 앞바퀴도 움직인다는 점! 물론 진짜 차처럼 핸들이 한바퀴 반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실내 구현도 신경쓴것이 느껴집니다.
썬루프는 아주 살짝만 열립니다.
실차에서는 본전없는 하부 모습. 미니어처로 만나보네요.
너무너무 즐겁게 타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 주말에만 만나기 아까워서 집에도 들여놓았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디테일한 모습에 무척 만족스럽네요. 주말에도 평일에도 언제나 만나는 트레일블레이저. 집의 인테리어까지 책임져 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