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수웅천점 / 아메리카노에 시럽대신 풍경 한번
- 여행 이야기 Travel/국내여행 Korea
- 2020. 9. 12. 20:56
여수 여행기에 왠 스타벅스냐 하시겠지만, 여수웅천점 스타벅스는 특별한 것을 품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풍경을 감춘곳. 어느 여름날, 점심 식사 후 찾은 스타벅스 여수웅천점입니다.
스타벅스 여수웅천점은 독특하게도 건물 코너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너에 있는 스벅은 처음보는 군요.
스타벅스 여수웅천점의 카운터. 깔끔한 천장 장식이 눈에 띕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여수웅천점의 진짜는 바로 2층에 있죠.
2층에 올라오니 넓은 테이블간 간격이 보입니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는 코로나 2차 유행이 있기 전이었는데요, 그때도 테이블 수를 조절해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었네요.
벽에 붙은 나무 장식이 포근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제 스타벅스 여수웅천점의 진짜를 보도록 할까요?
바로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풍경입니다.
창 너머로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눈으로 즐기는 바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셔도 마음은 시원해질것 같은 풍경이네요.
때마침 날도 맑아 좋은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만 마셨는데 시원한 풍경이 덤으로! 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 여수 바다를 감사하고 싶다면 스타벅스 여수웅천점이 좋은 해결책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