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판다 후기 | 가격만큼 맛있고 신선한 마켓컬리 샐러드 3가지 / 훈제 닭가슴살, 새우 아보카도, 훈제 연어 병아리콩 Salad Panda


마켓컬리에서 여러가지 간편식을 주문하였어요. 가장 먼저 개봉을 뜯고 시식한것이 병샐러드입니다. 브랜드 이름이 샐러드판다Salad Panda인데 재미있습니다. 

그 중 3가지 샐러드 판다의 훈제 닭가슴, 판다를 유혹하는 새우, 샐러드에 빠진 연어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가장 먼저 판다의 훈제 닭가슴 샐러드를 먹어봤어요. 플라스틱 병뚜껑을 열면 바로 소스와 조우하게 됩니다. 



소스를 꺼내니 각종 채소가 잘 담겨있네요. 


닭가슴살 샐러드


집에서 아침으로 먹기 위해 좀 더 넓은 그릇으로 옮겨줍니다. 닭가슴살과 더불어 블랙올리브, 토마토, 브로콜리가 눈에 띄네요.



소스도 개봉해 뿌려줍니다. 


판다의 훈제 닭가슴 샐러드


소스를 뿌리고 나니 새콤 달콤한 향이 올라옵니다. 외관도 좀 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닭가슴 샐러드 병에 든 채소 중 가장 맛있었던 방울토마토입니다. 다른 채소도 단맛이 느껴질정도로 신선했지만 토마토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딴지 얼마 안되서 신선한게 아닐까 싶네요. 



훈제 닭가슴살도 비린내를 못느끼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건강에 좋은 올리브도 사이사이 있습니다.


병샐러드 한병을 10분도 안되 비워버렸네요. 5900원이라는 가격이 아쉽지 않을 만큼 맛있는 샐러드였습니다. 



샐러드 먹는데 집포크를 이용하였지만 사실 플라스틱 포크가 딸려있어요.  



샐러드에 빠진 연어


이번에는 샐러드에 빠진 연어를 개봉합니다. 


병아리콩 연어 샐러드


연어샐러드 병아래 병아리콩이 옹기종기 뭉쳐있는게 귀엽습니다.



드레싱이 샐러드 종류마다 달라지나 보네요. 



치커리라든지 공통적인 채소들이 있습니다. 



함께 동봉된 소스를 채소 위로 모두 뿌려주었습니다. 



내용물을 보니 연어와 더불어 병아리콩이 주인공입니다. 그만큼 많이 보이네요. 



연어와 병아리콩은 나름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소스까지 어우러져 결과적으로 연어 샐러드도 금새 입안으로 쏙쏙 해버렸습니다. 


판다를 유혹하새우


그 다음날 먹은 판다를 유혹하는 새우입니다.



채소 위에 함께 동봉된 소스를 모두 뿌려줍니다. 



노릇하고 살이 단단한 새우가 채소들 사이로 삐죽 나와있네요. 




유혹을 참지 못하고 채소보다 새우를 먼저 먹습니다. 



새우 다음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아보카도. 역시나 맛있습니다. 샐러드판다의 샐러드들을 먹고 나니 왜 좀 더 비싸더라도 사람들이 마켓컬리 샐러드를 소비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재주문 의사 99%입니다. 



마켓컬리가 달라졌네요! 간편식 잔뜩 구매

오늘의 편의점 샐러드 / 간편식으로 좋은 고구마 아몬드, 후레쉬콘, 크래미아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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