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대용으로 초록마을 그래놀라 구매 + 유기농 건포도와 우유
- 맛집 이야기 Hot spots/음식 Food
- 2020. 4. 7. 23:58
초록마을 군포점에서 만족스런 장보기를 한 얼마 후 입니다. 초록마을 온라인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갔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채소와 과일을 구매하였다면 온라인에서는 아침 대용으로 먹을 만한 아이템을 구매해보았어요. 초록마을 그래놀라와 건포도 그리고 우유를 소개드립니다.
초록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 식품들입니다. 주문하고 2일 뒤 도착하였습니다. 근처 매장을 지정할 경우 당일 배송도 가능합니다.
조미료 대용으로 초록마을 한우참맛과 허브솔트를 구매하였어요. 초록마을 허브솔트는 평이 좋더라고요. 구운 고기에 뿌려먹기 좋다고 합니다.
건포도는 원래 잘 안먹는데 1+1 행사를 하고 있길래 주문해보았어요. 유기농 건포도는 처음입니다.
초록마을 온라인 장보기의 메인 그래놀라입니다. Organic이라고 쓰여있는 거 보니 이 그래놀라도 유기농 제품인가 봅니다. 초록마을 소개를 읽어보니 유기농 No.1 브랜드라고 하네요. 생협 브랜드 중 하나인 줄 알았는데 종류가 좀 다르군요.
초록마을 그래놀라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사과&건포도, 코코넛&레드베리 두 가지에요. 사과&건포도 맛에는 유기농사과, 유기농 건포도, 유기농 귀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네덜란드네요.
사과&건포도 포장을 뜯어봅니다.
유기농 그래놀라가 300g 담겨있어요.
밥공기 기준 3~5번 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저는 5번 정도, 1주일 먹으려고 밥공기 절반 정도만 담아보았어요.
그내놀라 등과 함께 주문한 유기농 우유입니다.
그래놀라가 잠길 정도로 우유를 부워주었어요. 맛을 보니 고소하고 식감이 거칩니다. 그래놀라 자체가 곡물과 과일들을 뭉쳐서 구운 것이기 때문에 식감이 부드럽지 않아요. 꼭꼭 씹어먹어 줘야할 듯 합니다.
씨리얼바보다 덜 단 것을 보니 건강에 더 괜찮을 듯 합니다. 그래놀라만 먹기 심심하면 달걀 프라이나 빵 구운걸 곁들여 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