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장보기 | 오라면 진라면 박스 구매 + 냉동 새우볶음밥
- 맛집 이야기 Hot spots/음식 Food
- 2020. 2. 20. 23:58
요즘 2주에 한번꼴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들리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번 트레이더스에 들렸을 때 카트를 면으로 가득 채웠는데요. 오뚜기 오!라면, 진라면 등 장보기 사진들을 포스팅합니다.
이날 장보기의 하이라이트 오뚜기 오!라면. 1박스 20개가 들어있습니다.
1박스 가격은 8480원으로 1개당 424원 꼴이네요. 사태, 양지를 우려낸 육수와 감자전분이 들어간 면이 특징입니다.
가격도 괜찮도 맛도 괜찮아서인지 작년부터 인기가 많죠. 저희도 편의점에서 낱개로 사먹어 본후 맛있어서 트레이더스를 들린 김에 박스로 구매하였습니다.
오!라면 옆에 있는 진라면 매운맛도 함께 구매하였어요.
오!라면과 마찬가지로 1박스에 20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8980원이었습니다. 오라면보다 약간 비싸네요. 진라면 매운맛에다가 계란만 넣어먹어도 맛있지만 가끔 김치를 넣어먹기도 해요.
라면을 두박스나 샀지만 파스타도 종종 만들어 먹기 때문에 파스타편을 구매합니다.
델베르데 탈리아탈레 1박스를 구매했어요. 파스타면 260g 봉지가 4개 들어있습니다. 원산지는 이탈리아입니다.
너무 면만 산것 같아서 밥류도 고릅니다. 새우볶음밥이 눈에 띄네요.
워낙 새우를 좋아하는터라 망설임 없이 한봉투 카트에 집어넣습니다.
밥 위나 라면에 넣어먹으면 맛있는 카레가루도 샀어요. 카레도 오뚜기거네요.
날이 따뜻해지기 전에 호빵도 구매했습니다.
팥호빵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야채호빵을 더 좋아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과일 채소 코너입니다.
집에 배와 사과가 있던터라 간단히 바나나만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
계란까지 넣으니 금새 카트가 가득찼네요.
오!라면이나 진라면을 5개 봉지가 아닌 박스로 산건 처음인듯 해요. 다 먹는데 3개월을 목표로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의 장보기는 생활의 즐거움 중 하나네요. 이달 마지막 주에 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