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캔들 디퓨저 집들이 선물 후기 | 공간을 은은하게 감도는 레몬 라벤더향


동생네가 저희 이사온 집을 방문하면서 현금과 더불어 예쁜 디퓨저를 선물해줬어요. 인테리어 소품이 별로 없던 터라 반가운 선물이었어요. 양키 캔들 리드 디퓨저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양키 캔들 리드 디퓨저


양키 캔들 특유의 검은 바탕 상자각에 담겨 있는 리드 디퓨저입니다. 본래 캔들로 유명한 양키 캔들 브랜드지만 디퓨저도 생산하고 있나봅니다. 

스틱 끝에 장미꽃이 한송이 달려 있어 예쁜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양키 캔들 레몬 라벤더향 디퓨저


양키 캔들 디퓨저통 자체는 사각에 평범합니다. 여러가지 향이 있는데 저희가 선물 받은 것은 레몬 라벤더 향이에요. 그에 맞는 이미지가 겉면에 프린트되어 있어 있습니다. 


양키 캔들 디퓨저



금색 뚜껑에 양키 캔들이라고 쓰여있습니다. 뚜껑이 동전마냥 예뻐서 따로 보관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퓨저 사용을 위해 뚜껑을 열때 주의하셔야합니다. 와인 코르크처럼 꽉 박혀 있어서 천천히 잘 돌려가며 뽑아주셔야해요. 




디퓨저 뚜껑을 열고 10개 정도 되는 스틱을 모두 꼽아주었습니다. 가운데 장미 한송이가 붙어 있는 스틱이 주인공이에요. 


예쁜 디퓨저


양키 캔들 디퓨저의 레몬 라벤더 향은 사실 양키 캔들 양초 향과 비슷합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사람을 은근히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향이에요. 향이라는것이 생각 외로 사람의 심리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침실에는 향초, 화장실에는 디퓨저를 두고 있었는데 이제 작업실에도 디퓨저가 놓이게되었네요. 마음에 듭니다. 저도 친지나 친구 집을 집들이 할때 적당한 가격대의 디퓨저를 선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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