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노트북 테이블 '빗셰' + 모서리 보호대 '파트룰' 붙이기
- 리뷰 이야기 Reviews/건강 뷰티 Health & Beauty
- 2019. 12. 13. 23:55
이케아에서 노트북 테이블을 구매하였습니다. 소파 보조 테이블이 하나 있었으나, 차 마시기용이라 노트북 작업용으로 쓰기에는 높이가 낮더라고요. 이케아 홈페이지를 구경하였습니다. 마침 빗셰라는 모델이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어요. 사각형 테이블이라 모서리 보호대인 파트룰도 같이 구매해보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였는데 잘 도착하였습니다.
이케아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이 조립식 DIY이죠.
설명서를 보고 조립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아래는 완성된 모습입니다.
빗셰 노트북 테이블 크기가 마음에 드네요. 3인용 소파 딱 1칸을 좀 못차지하는 넓이입니다. 높이도 적당합니다. 이케아 답게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예상보다 튼튼합니다.
현재는 노트북 테이블 대신 프로젝터 거치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이제는 노트북 테이블에 모서리 보호대를 붙여주려고 합니다. 이케아 파트룰 제품을 함께 구매했어요. 다양한 모양이 있는데 저는 손바닥을 선택했어요. 귀엽습니다.
원산지가 네덜란드라고 쓰여있습니다. 일단 포장을 뜯습니다. 검색해보니 이케아 본사가 의외로 스웨덴이 아닌 네덜란드에 있네요.
파트룰은 1팩에 8개가 들어있어요. 재질은 합성 고무입니다.
접착테이프를 이용해 파트룰을 붙여주는 방식입니다.
미리 적당한 크기로 칼집이 나있는 접착 테이프를 파트룰 뒷면에 붙여주면 됩니다.
테이프 껍질을 떼고 그대로 모서리에 붙여주면 끝입니다.
모서리 네곳 모두 잘 붙여주었습니다. 이제 지나가다 부딪혀도 덜 아프겠네요. 이케아 노트북 테이블 색상에 맞춰 파트룰도 검정색으로 구매해주었는데요. 테이블 파트룰 모두 하얀색상도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